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차가 쿨럭 거림, 울컥거린 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저 역시 오늘 주행 중 차량이 갑자기 쿨럭거리면서 엔진 경고등이 떠서 부품을 교체했습니다. 이런 엔진 쿨럭 거림의 원인과 수리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 증상
- 주행 중 평소와 다르게 울컥거리거나 차가 꿀렁거림
- 악셀을 똑같은 속도로 밟아도 출렁출렁 거림
원인
- 실린더 실화 발생
- 점화코일 또는 점화플러그 불량
해결 대책
- 점화 코일 교체
- 점화플러그 교체
교체 비용 (17년식 JA모닝 기준 - 3기통 엔진)
시간과 정비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자체 수리를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긴급으로 운행 중에 근처 수리점에서 교체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 14만 원에 점화코일 3개, 점화플러그 3개 모두 교체한 것 같네요.
기준 | 공임비 | 부품비 (점화플러그3SET) |
부품비 (점화코일3SET) |
합계 |
공임나라 | 27,000원 | 20,000원 | 66,000원 | 113,000원 |
일반 공업사 | 3~7만원 | 20,000원 | 66,000원 | 116,000 ~ 156,000원 |
자체 수리 | - | 20,000원 | 66,000원 | 86,000원 |
점검 시기
- 니켈/이트륨 합금 점화플러그 : 50,000 ~ 60,000KM
- 백금 합금 점화플러그 : 80,000KM
- 이리듐 합금 점화플러그 : 160,000KM
차량마다 엔진이 다르고 사용하는 점화플러그도 다르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을 해주고 차량 구매 시 들어있는 매뉴얼을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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