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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부작용 및 성공률

by 화이트가솔린 2022. 10. 17.

임플란트는 수술 실패나 사고 확률이 낮은 수술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 수술에나 부작용은 있기 마련인데 제일 많이 발생하는 임플란트 부작용이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임플란트 성공률

    구분 성공확률
    뼈가 좋은 경우 95 ~ 98%
    뼈가 좋지 않은 경우 90 ~ 95%

    임플란트 치료의 평균적인 성공확률을 보자면 90 ~ 98%로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 ~.10%의 확률도 낮은 확률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어야 치료받는데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치료 확률을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뼈의 상태입니다. 뼈의 상태가 좋다면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고 뼈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뼈가 아예 없다면 인공 뼈를 이식하고 임플란트를 적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아사진
    치아

    부작용 1위 : 골유착 저하

    한 줄 요약 : 잇몸 뼈에서 임플란트가 떨어지는 경우

    앞서 말씀드렸듯이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뼈의 좋고 나쁨 입니다. 다른 면에서 보게 되면 잇몸 뼈와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잇몸 뼈와 시술한 임플란트가 잘 붙어있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임플란트가 뼈에 붙지 않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다행히도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잇몸 뼈에서 떨어졌다면 심었던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3개월 정도 후에 다시 심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 시술을 받을 때 거의 대부분 시술을 성공하게 됩니다. 뼈가 정말 문제가 있어서 인공뼈를 심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재시술 후 이상이 없습니다.

     

    부작용 2위 : 염증

    부작용 2위는 바로 염증입니다. 임플란트를 하고 난 후 그 자리에 염증이 남아있거나,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한 자리에 염증이 생겨도 염증치료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간혹 이유 없이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치료를 해도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할 때마다 치료를 해주면 되겠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시술했던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염증 치료 후 다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염증을 잡아가면 사실 그 이후로는 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사고를 제외하면 위와 같이 재수술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니 너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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