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시즌2 예상 공개일과 결말 해석

넷플릭스 지옥시즌2 예상 공개일과 결말 해석

 

넷플릭스의 지옥 시즌1이 공개 첫날,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달성했던 것에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반응이라고 보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지옥'의 시즌2의 출시가 궁금하네요. 시즌2가 언제 공개될지에 대한 몇 가지 떡밥들과 예상 방영 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시즌2 예상 방영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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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드라마 시즌1~시즌2 방영 간격과의 비교

'지옥' 시즌2 예상 개봉일 : 2023년 6월 ~ 12월 사이로 추측해봅니다. (1년 5개월~10개월)

넷플릭스 킹덤 시즌간 간격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간 간격

 

  추측 근거로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킹덤과 스위트홈의 시즌 간 간격과 비교해봤습니다. '킹덤'의 경우 1년 2~4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개봉을 하였으며, '스위트 홈'은 아직 예상 시점이지만 1년 7개월~10개월 간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시즌1의 개봉 시점인 현재 기준으로 최소 1년 5개월 이상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시즌1의 흥행 정도와 관심도를 보고 제작에 착수하겠지만 현재까지의 관심도가 지속된다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1에서의 떡밥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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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생존과 '박정자'의 부활

  

 줄거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고지를 받은 사람은 모두 죽었으나, 신생아만큼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부모인 '소현'과 '영재'는 목숨을 걸고 막아섰고, 지옥의 괴물로부터 아이를 지켜냈습니다. 원래 고지를 받은 신생아가 죽음을 당했어야 하지만, 부모가 대신 죽게 되어 2명이 죽게 된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고지를 받고도 살 수 있는 예외적인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장면으로 첫 번째로 공개 시연을 당했던 박정자가 부활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이를 대신해 희생한 부모 2명의 죽음, 그리고 다시 1명의 부활.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인물이 죽었을 때 즉 희생되었을 때, 신은 1명을 부활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지를 받으면 죽는다라고만 알고 있던 게 뒤집히게 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마지막화에서 나왔다는 것은, 시즌 2가 있음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의 희생과 그로 인한 부활, 그리고 신의 의도.. 시즌1만 보면 알 수 없는 상당히 열린 결말이라서 시즌2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게 갈리는 작품인 듯합니다. 직전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과 비교해봤을 때 초반 흥행도는 높으나 시즌2의 기대감이 높을지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장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것 같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또한 시즌2가 나오기 전, 연상호 감독의 웹툰 '지옥'을 읽어보거나, 넷플릭스로 시즌1 다시 보기를 통해 다양한 결말과 시즌2를 유추해 보는 것 도 재밌을 듯합니다.향후 시즌2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면 추가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